[소비자고발뉴스=김광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29일 이대목동병원(서울시 양천구 목동)을 직접 방문해 손세정제(거품형 비누) 2,000개를 기부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최전선에 있는 관내 병원에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올해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기부, 임직원 헌혈 캠페인,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금번에 이대목동병원에 방역용품인 손세정제를 기부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 1995년 12월에 설립된 중소기업 판로지원기관이다. 현재 서울 목동에 ‘행복한백화점’ 등 중소기업제품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쇼핑 판로지원, 마케팅지원사업, 동반성장몰, 브랜드K, 동행세일, 아임스타즈, 소상공인 판로지원사업, 가치삽시다TV, 공공구매지원센터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부의 판로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S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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