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뉴스=편집국] 최근 다이소의 고소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자율계산대를 이용하여 계산을 하다 실수로 품목을 빼먹고 계산 누락을 해 절도죄로 고소를 당한 사례들입니다. 의도적으로 절도를 했다면 강행규정에 의해 처벌을 받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실수로 인해 계산을 누락한 경우까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해 전과자를 만드는 것은 "다이소가 소비자를 핫바지로 아는것 아니냐"는 여론도 비등합니다. 이에 본지는 다이소로 부터 고소를 당한 억울한 소비자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본지는 2024년 8월 12일 자 인터넷판에 <다이소, 대한민국 국민들 전과자 만들기 나섰나? http://economicpost.co.kr/106481> 라는 제하의 기사를 출고한 바 있습니다. 이후 많은 독자들이 기사를 클릭하며 열독하고 있습니다. 제보해 주시는 내용은 사실 파악을 거쳐 다이소측의 부당함이 발견되면 본지 자매지 등 여러매체와 협업을 하여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 뉴스 기사로 게재를 하고 4대 일간지를 활용한 본지 광고시 톱 기사로 노출시킬 예정입니다. 다이소측으로 부터 억울하게 고소를 당한 소비자께서는 망설이지 마시고 제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 : 시사주간 편집국 02-3462-2112 (내선 1번). SW 제보 E-MAIL : webmaster@economicpost.co.kr <저작권자 ⓒ 소비자고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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