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뉴스=김광식 기자]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창균)는 내이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한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정) 회원 20여명이 7일 밀양시청 앞 원룸 일대를 돌며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이동 새마을회는 이번 환경정비로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 20포대를 수거하고, 원룸 일대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및 재활용 쓰레기 처리 방법 등을 홍보했다.
김한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한층 밝아진 내이동 거리를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사랑을 실천하는데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균 내이동장은 “깨끗한 내이동을 만들기 위해 수고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살기 좋은 밀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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