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 커피전문점 특강부터 소외계층 봉사까지

곽현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0/20 [10:18]

강원도립대, 커피전문점 특강부터 소외계층 봉사까지

곽현영 기자 | 입력 : 2020/10/20 [10:18]

사진=강원도립대학교

 

[소비자고발뉴스=곽현영 기자강원도립대학교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특강을 실시했다.

 

강원도립대 바리스타제빵과는 지난 13일과 19일 ‘2019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전주연 바리스타를 초청 강릉지역에서 커피전문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 같이 바리스타 특강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립대는 이번 특강으로 올해 강릉커피축제 취소에 따른 커피전문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특강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특강에는 총 100여명이 신청하는 등 관심이 컸으며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따라 총 2회씩 나누어 진행했다.

 

이와 함께 도립대 바리스타제과제빵과 교수와 학생은 특강을 듣고 학습한 기술지원으로 제품을 생산해 20일 중 관내 사회복지법인 작은 샘터회를 통한 무료급식을 실시한다도립대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커피과자음료 등을 봉사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 덧붙였다SGN

 

khy@economicpost.co.kr

소비자고발뉴스 곽현영 취재부 기자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