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21일 ‘2020 인디스땅스’ 결선 개최

곽현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0/19 [10:48]

경기콘텐츠진흥원, 21일 ‘2020 인디스땅스’ 결선 개최

곽현영 기자 | 입력 : 2020/10/19 [10:48]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소비자고발뉴스=곽현영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이 더아이콘티비와 인디 뮤지선 발굴 오디션인 ‘2020 인디스땅스’ 최종 결선을 연다.

 

진흥원은 19일 경기도 음악산업 욱성 및 진흥 조례를 따라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기아트센터에 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오디션을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올해 ‘2020 인디스땅스는 901팀이 지원해 역대 최다 지원율을 보였다오디션은 지난 4월부터 영상 심사예선본선 등 과정을 거쳐 총 5팀을 선발했다.

 

이번 결선에는 MBC 위대한탄생 출신의 보컬리스트 및 세션으로 구성된 ‘WEEGO’, 홍대 클럽신에서 활동한 5인조 여성 록밴드 롤링쿼츠’, 70~80년대 디스코 사운드의 특색을 가진 불고기디스코’, 일렉트로닉 팝 듀오 우자앤쉐인’, ‘잭킹콩이 나온다.

 

경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라 비대면(언택트방식으로 열리며전문 심사를 거쳐 1~3등을 가린 후 아이콘스타상 1팀을 선발힌디. 1등에게는 상금 1000만원, 2등 600만원, 3등 400만원이 지급된다또 우승팀과 아이콘스타상 수상 팀에게는 뮤직비디오 제작 기회가 제공된다SGN

 

khy@economicpost.co.kr

소비자고발뉴스 곽현영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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