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뉴스=곽현영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광명 경기문화 창조허브’가 ‘2020 환상마켓 두 번째’ 참가자를 모집한다.
진흥원은 18일 친환경 제품 창작자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희망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필(必)’환경‘이란 주제로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제품 유통을 지원해 수입 증대, 제품 창작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에 역점을 둘 것이라 설명했다.
진흥원이 지원하는 혜택에는 △홍보·마케팅 지원, △유통 네트워킹 지원, △온라인 환상마켓 입점지원, △오프라인 환상마켓 기획전/팝업스토어 등이 있다. 특히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 다양한 유통기업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해당 유통 채널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및 MD를 초청해 간담회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데모데이’, 상시컨설팅 등 광명 경기문화 창조허브에서 운영 중인 사업과 연계하는 복합 지원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수기업의 경우 다음 해 환상마켓에 입점할 기회를 수여한다고 진흥원은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 또는 사업 담당자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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